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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비위 점검 결과
지금부터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의 대한체육회의 비위 점검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점검 배경과 경과입니다.
체육계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쌓이고 있는 상황에서 점검단은 대한체육회 관련 비위 첩보를 입수했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체육회 운영상 비위 혐의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점검단은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대한체육회 본부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현장 점검을 했고, 대한체육회 임직원 등 관련자 70명에 대한 대면조사도 실시했습니다.
다음은 점검 결과입니다.
확인된 비위 혐의를 핵심사항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대한체육회장의 지시에 따른 부정채용 의혹입니다.
대한체육회장이 자녀의 대학 동창을 국가대표 선수촌 직원으로 채용하도록 지시했다는 관련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직위는 선수촌에서 훈련 관리를 담당하는 자리로 최초 채용 계획에는 국가대표 경력, 스포츠지도자 자격 등과 같은 지원자격 요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 초 체육회장은 선수촌 고위 간부에게 자녀와 친분이 있는 특정인의 이력서를 전달했고, 채용 담당자들에게는 해당 특정인의 채용에 걸림돌이 되는 지원자격 요건의 완화를 수차례 지시했습니다.
특히, 2022년 6월에는 자격 요건을 완화하면 해당 직위의 연봉도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내부 보고를 묵살했으며, 7월에는 요건 완화를 반대한 채용부서장도 교체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체육회는 국가대표 경력, 지도자 자격과 같은 자격요건을 삭제한 채 2022년 8월 채용공고를 했으며, 그해 9월 체육회장이 지정한 특정인은 32: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채용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체육회장의 지시를 받은 선수촌 고위 간부는 면접위원으로 참여해 체육회장이 지정한 특정인에게 응시자 중 최고 점수를 부여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특정인의 채용을 지시하고 이를 관철한 행위는 체육회의 공정한 채용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형법상 업무방해 혐의에 해당합니다.
둘째, 불법적으로 물품 후원을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올해 5월 선수촌의 한 고위 간부는 체육회장의 승인하에 일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제공할 물품 비용을 특정 종목 단체 회장에게 대납해 줄 것을 요구하였고, 이 요구에 따라 올해 8월 해당 종목 단체 회장이 약 8,000만 원의 관련 비용을 대납했습니다.
비용을 대납한 종목 단체 회장은 올해 파리올림픽 대표단에서 주요 직위를 맡았던 사람으로 해당 직위 임명을 대가로 물품 비용을 대납했다는 정황이 있었습니다.
관련 진술에 따르면 해당 종목 단체 회장과 체육회장은 오랜 친분이 있는 사이로, 올 초 해당 종목 단체 회장이 체육회장에게 파리올림픽 대표단에서 특정 직위를 맡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고 앞서 말씀드린 물품 비용 대납을 약속한 이후에 체육회장은 종목 단체 회장이 희망했던 대로 파리올림픽 대표단의 특정 직위에 해당인을 임명했습니다.
직무 관련자에게 물품 비용 대납을 요구·수수하고, 직무와 관련된 요청사항을 들어준 일련의 행위는 청탁금지법과 형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부정청탁, 금품수수, 그리고 제삼자뇌물제공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셋째, 대한체육회장의 갑질과 부적절한 행위도 확인했습니다.
다수 체육회 직원은 체육회장이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해왔다고 진술했습니다. 부당한 지시에 대한 시정 필요성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크게 화를 내며 1시간가량 욕설과 폭언을 반복해 공포스러웠다고 진술한 직원도 있었습니다.
또한, 체육회장이 지난 10월 24일에 개최되었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의도적으로 회피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당초 체육회장은 국정감사 당일 전북 남원에서 개최되는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는 이유로 국회에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체육회장이 불출석사유로 제출한 업무협약식은 24일 오전 11시 55분경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체육회장은 국정감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던 17시 33분경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예고 없이 방문했고, 18시 10분부터 22시 20분경까지 선수촌 직원들과 인근 식당에서 소위 폭탄주를 곁들여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참고로, 10월 24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는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 39분까지 진행됐었습니다.
점검단은 체육회장이 체육회 소유의 물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정황도 확인했습니다. 체육회는 평창올림픽 마케팅 수익 사업을 통해 취득한 후원물품 중 휴대전화 20대를 포함한 약 6,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회장실에 배당했습니다.
체육회장은 이 중 휴대전화 14대 등 약 1,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배부대장에 기록하지 않고 지인 등에게 무단으로 제공한 의혹이 있었습니다.
또한, 회장실은 당초 타 부서에 배정되었던 후원물품 중 3,500만 원 상당의 신발·선글라스를 무단으로 가져와 이 중 1,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체육회장이 직접 사용하거나 방문객들에게 임의로 제공한 의혹도 있었습니다.
수익 사업 물품과 후원 물품은 대한체육회의 재산입니다. 체육회장이 이를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면 이는 형법상 횡령 혐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넷째, 이미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파리올림픽 참관단도 부적절하게 운영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체육회장은 총 98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에 체육계와 관련이 없는 지인 5명을 포함시키도록 했으며, 이들이 당초 계획에 없었던 관광 등 별도 일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특혜를 제공했습니다.
점검 과정에서 이들이 자부담해야 하는 항공료도 대한체육회가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업무를 대행했던 용역업체에서 증빙자료 제출을 거부해 해당 의혹의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만약 대납 의혹이 사실일 경우 이는 체육회의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형법상·업무상 배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검단은 참관단 운영 담당자가 절차를 위반해 파리올림픽 입장권을 선구매한 후에 사용하지 않게 된 약 3,215만 원 상당의 입장권 75매를 이번 점검이 있을 때까지 환불 조치하지 않고 방치해 온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이 또한 체육회의 재산상 손실을 야기한 형법상·업무상 배임에 해당할 소지가 있습니다.
다섯째, 대한체육회의 후원물품 모집과 관리체계가 매우 허술하고 방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체육회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후원이나 기부 또는 수익사업을 통해 약 280억 원 상당의 물품을 받았으나 후원물품 관리부서는 사용부서에서 물품을 적정하게 사용했는지 확인하지 않고 있었고, 사용부서도 사용 기록을 관리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특히, 국가대표선수촌의 한 고위 간부는 후원물품 관리부서를 통하지 않고 직무 관련자인 후원사에 직접 연락해 4,700만 원 상당의 침구세트를 후원받았고, 이를 선수촌 내에서 별도 보관하면서 자의적으로 사용한 정황이 있었습니다. 이는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수수를 금지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해당합니다.
이 밖에도 점검단은 대한체육회 운영에 있어 다수의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먼저, 체육회가 정관을 위반하여 이사회 사전 의결 없이 2023년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관단 예산을 선집행했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체육회는 후원사에게 독점 공급권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 법령이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수의계약 가능 사유를 기재부 승인 없이 체육회 내부 규정 개정을 통해 임의로 확대 적용했습니다. 그 결과 총 105건, 179억 원 규모의 수의계약이 부당하게 체결됐습니다.
파리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장소를 당일에 갑작스럽게 변경해 관련 예산을 낭비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체육회 일부 직원은 출장 결재 등 복무 처리 없이 근무지 외의 장소에서 업무추진비 카드를 사용했고, 허위 증빙자료로 업무추진비를 선결제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한편,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이번 점검을 진행하면서 대한체육회 일부 임직원의 비협조와 방해로 점검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대한체육회장은 점검단의 출석 요구에 전례가 없는 서면조사를 요구하거나 구체적 사유에 대한 소명 없이 장기간 출석 지연을 요구하는 등 대면조사를 회피했습니다.
점검단 방문일에 본인의 업무용 PC에서 하드디스크를 무단으로 제거해 이동 보관을 시도하거나 출석 전날 질병을 이유로 이번에 일방적으로 점검에 출석하지 않은 간부도 있었습니다.
다음은 후속 조치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점검 결과 확인된 대한체육회 일부 임직원의 위법·부당한 업무 처리 혐의를 보다 명백하게 밝히기 위해 점검 결과를 수사기관에 이첩하고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도 통보하겠습니다.
점검 결과 업무 방해, 금품 수수, 횡령, 업무상 배임 등의 위법 혐의가 의심되는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관련자 8명을 내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수사 의뢰할 예정입니다.
위법사항은 아니지만 규정 위반과 같은 부당한 업무 처리 관련 혐의 있는 11명에 대해서는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이첩하여 감사와 징계 등의 절차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점검 결과를 통해 확인된 대한체육회의 운영상의 문제점을 문화체육관광부에 통보하여 필요한 제도 개선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여기 보도자료 기준으로 여쭤보겠는데요. A씨라고 나와 있는 부분 같은 경우에, 그러니까 채용 청탁... 그러니까 지금 채용 비리 관련해서 나온 분이요. A씨가 스스로, A씨가 스스로 채용을 청탁한 정황은 혹시 확인하셨는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A씨가 부정 채용됨으로 인해서 채용되지 못한 피해를 본 사람들이 혹시 몇 명인지 파악이 됐는지, 예를 들면, 그러니까 가령 자격조건 완화가 없었다면 채용됐을 수 있는 잠재적인 대상이 몇 명이었는지도 혹시 파악됐는지 먼저 궁금합니다.
<답변> 먼저 첫 번째 질문, 특정인 A씨가 청탁을 정황, 청탁한 정황이 포착됐냐 질문 주셨는데요. 그거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확인된 거는 없습니다. 본인이 본인의 채용을 위해 청탁한 정황은 없고요. 다만, 말씀드렸지만 체육회장님께서 이 이력서를 채용 관련 직원들에게 전달한 사실은 확인이 됐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피해를 본 분 말씀하시는데 말씀드리면,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이 채용공고가 나기 전에 내부적으로 논의하는 과정에서 자격요건이 아예 삭제됐기 때문에 외부적으로 봤을 때는 자격요건이 변경된 사실을 아무도 알지 못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32:1이었기 때문에 이분의 부당한 채용으로 피해를 본 분들이 30명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저희들은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일요일에 쉬시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와서 하시는데 걱정 많이 하셨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이라는 이름이 새로 나온 이름입니까? 아니면 전에부터 공직자를 공직복무관실에서 계속 점검하고 있었던 이름인지 모르겠고요.
그다음에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에서 조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비협조적으로 해서 조사를 못 했다,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비협조적이면 조사 못 하겠네요? 그런 것 좀 말씀해 주시고요.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7월에 요건 완화를 반대하는 채용 부서장도 교체됐다는데 이거 비위가 다 드러나고 조사 끝나면 원상복귀가 됩니까? 조치한 사람. 그거 좀 말씀해 주시죠.
<답변> 먼저, 네 가지 질문 주셨는데요. 첫 번째,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 용어와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국무조정실 직제에는 공직복무관리관실로 되어 있고요. 그걸 받아서 국무총리 훈령으로 공직복무관리 업무 규정이라는 총리 훈령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을 구성하도록 돼 있고, 중앙행정기관과 각 공공기관으로 합동해서 구성할 수 있도록 돼 있고, 그 단장을 공직복무관리관이 맡도록 그렇게 돼 있는 공식 용어입니다.
<질문> 네.
<답변> 그다음에 두 번째, 비협조적, 조사에 비협조적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느냐는 질문 주셨는데요. 저희 공직복무점검단의 점검은 행정부 내부의 내부적인 통제 수단입니다. 그래서 강제 수사나 감사와는 차이가 있고요. 수사와 감사와는 달리 예를 들어서 압수수색이나 강제적 출석을 요구할 권한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는 조사 대상자의 동의 전제하에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끝까지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혹은 대상자가 민간인일 경우에, 저희의 점검 범위는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직원에 한정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할 수가 없고요. 그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저희가 수사권이 있는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를 하도록 그렇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가, 죄송합니다. 세 번째가...
<질문> ***
<답변> 채용 요건 완화 반대했던 채용부서장 교체 부분은, 이 부분은 대한체육회의 집행부의 인사 권한인데 저희가 아마 말씀드릴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 사건의 전말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진다면 합당한 처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죄송한데 하나만 더. 이 소관 부처가 문화체육관광부인데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직자에 속하는 부서죠?
<답변> 네.
<질문> 그러면 소관 부서에서 조사를, 조사반을 구성해서 주기적으로 1년에 한 두 번은 연초, 연말 두 번 한다든지 세 번 한다든지 해서 이런 거를 체육회, 특히 대한체육회도 마찬가지지만 또 장애인체육회도 있는데 저희가 기사 난 걸 많이 보고 저도 많이 접해봤습니다만 그런 거는 꼭 신고를 해서만 나오는 거거든요. 그러면 신고하지 아니하고 자체적으로 점검단에서 아니면 소관 부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계속해서 조사하면 이런 비리가 나오지 않을까, 그러면 '공직복무관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조사해서 이런 거를 발견하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여쭤보는 거예요.
<답변> 장애인체육회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질문> 네.
<답변> 기본적으로 저희 공직복무관리관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제보를 기반으로, 제보와 첩보를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고요. 대한체육회가 아니어도 다른 어떤 공공기관이나 정부부처라도 직무 수행과 관련해서 부당하거나 위법한 부분이 있다면 저희가 첩보를 확보하게 되면 언제든지 점검에 착수할 수 있고요.
그리고 문체부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취약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도록 저희가 독려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질문> 사건 관련해서 계속 여쭤보겠는데요. 두 번째 사건, 물품 대납 관련해서 여기 파리올림픽 관련 주요 직위라고 하셨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지, 예를 들면 이게 선수단 단장인지, 일단 체육회 내부 직위인 건지, 다른 어떤 게 있는 건지, IOC에 추천하는 자리였는지 이런 걸 구체적인 걸 여쭙고 싶고요.
그다음에 여기 파리올림픽 참관단에 넣어준 지인들한테 관광 등의 별도 요청을 수행할 수 있도록 특혜를 제공했다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네, 알겠습니다.
<질문> 원래는 규정상 안 되는 걸 풀어줬다, 라든지 그런 게 있는가 싶어서요.
<답변> 알겠습니다.
<질문>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쭙고 싶은 거는 아까 여기 밑에 뒤에 있는 것 중에 체육회가 수의계약 사유를 확대한다는 계약규정을 개정을 했다, 라고 나와 있는데 그 시점이 언제고 이걸 문체부가 승인한 시점이 언제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잠시만요, 세 가지 질문 주셨습니다. 먼저 첫 번째, 파리올림픽 관련 주요 직위 말씀 주셨는데요. 그 직위를 말씀드리게 되면 바로 대상자가 특정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아직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의혹을 수사 의뢰한 상황에서 그분의 명예와도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지위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그렇습니다.
<질문> 체육회 내부 직위라고 보면 되나요?
<답변> 체육회 내부 직위는 아니고요. 올림픽과 관련해서 임시적으로 만들어진 직위라고까지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참관단 부분인데요. 지인 5명이 계획에 없었던 일정을 수행했다. 이 부분은 당초 참관단 98명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참관 계획에 따라서 행동... 어디, 어디 경기장에 가서 경기를 보고 그다음에 어디 가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이런 계획이 다 있는데요. 이 지인들은 그분들과 별도로, 별도 일정을 통해서 당초 보기로 했던 경기장에 안 간 경우도 있었고요. 그 대신 관광 일정을 소화한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세 번째가 수의계약 관련해서 규정 부분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이루어진 시점은 2021년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조금 더 말씀드리면 공공기관의 수의계약과 관련해서는 기재부가 전체적으로 기재부 훈령을 통해서 규율을 해두었고요.
그다음에 그것과 달리 각 공공기관이 예를 들어 수의계약을 하려면 주무부처를 거쳐서 기재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절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규정 같은 경우에는 기재부 승인 없이 규정, 자기 대한체육회 규정을 개정해서 수의계약을 추진한 사례가 되겠습니다.
<질문> 이어서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 문체부가 권한에도 없이 그 규정을 바꾸는 것을 승인해 줬다고 돼 있는데 그러면 이게 원래부터 기재부 승인을 받았어야 된다, 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그 규정 ***
<답변> 규정상을 보면 '공공기관이 주무부처를 통해 기재부의 승인을 득하도록' 이렇게 규정이 돼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절차라면 대한체육회가 문체부에 건의하고 문체부가 검토를 해서 타당하다고 생각되면 기재부 내에 보... 기재부에 보내서 승인을 얻었어야 되는데 문체부까지만 올라갔고 기재부에 안 간 상태에서 이 규정이 승인돼 버리고 그 규정에 의해서 수의계약이 진행됐던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문체부, 그 당시 문체부 담당자들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은 문체부에 통보해서 해당하는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할 예정입니다.
<질문> 다시 추가 질문드리자면 그래서 이 규정이 바뀜으로써 발생한 179억 원어치 계약에 대해서도 혹시 조사를 해보셨는지 궁금하고요. 그래서 거기서, 수의계약이다 보니까 여기서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발견된 것들이 혹시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걸 또 조사하실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여기서 이기흥 회장이 국회 청문회 출석하지 않고서 다른 부적절한 행태들을 보인 것을 확인했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법적으로 어떻게 처리를 하시는 건지, 제가... 그러니까 저는 정확히 모르지만 국회 증언, 증인... 증언 감정법 위반인 것 같은데 그러면 아마 국회 쪽에 상임위가 고발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그게, 그러면 여기서 국회에 혹시 통보를 하시게 될 계획이 있는지 그게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더 추가로 여쭙자면 여기 간략히 나와 있는데 파리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관련해서 혹시 이게 갑자기 장소가 바뀌고 하는 여러 가지 파행적으로 되는 거 관련한 정황이 혹시 확인된 게 있는지, 그게 꼭 위반사항이 아니더라도 사실관계 혹시 확인하신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세 가지 주셨는... 질문 주셨는데 먼저 첫 번째, 수의계약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이 수의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했습니다. 어떤 회사들과 어떤 계약을 했는지 파악을 했는데 그거 이상, 그 수의계약을 통해서 어떤 피해가 발생했는지, 그 수의계약 내에서 어떤 부당한 또 추가적인 내용이 있었는지 부분은 저희가 이번에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확인하지는 못했고요. 정확히 어떤 회사와 어떤 정도의 계약을 했다, 라는 정도까지만 파악을 했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 국정감사 증인 출석 회피 목적으로 한 부적절한 지방 일정에 대해서 어떻게 후속 조치하겠느냐, 라고 질문 주셨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부 입장에서 직접적으로 조치를 취하기는 힘들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국회에서 자료 요구나 자료 요청이 있다면 그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후속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할 생각입니다.
그다음에 파리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장소 변경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관련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국정감사나 언론을 통해서 보도가 됐듯이 그런 내용이었고요. 이로 인해서 예산이 한 700만 원 정도 장소 변경으로 인해서 낭비가 된 것으로 저희가 확인했습니다.
<질문> 이거... 미안합니다, 하나만 더. 아까 여쭤본 것 중에서 장애인체육회에 대해서는 조사하실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없으신지요? 이번 계획을 통해서.
<답변> 현재로서는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비위 첩보를 저희가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이것과 관련해서 첩보가 제공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네, 감사합니다.
<질문> 여기 2쪽에 보면 대한체육회장의 폭언 사례라고 예시가 지금 들어져 있는데 여기 각 세 가지 건 혹시 이 맥락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첫 번째 사례 같은 경우는 아까 직원 부정 채용 건 관련해서 해당 간부들이 자격 요건을 완화하라고 회장이 지시를 하니까 자격 요건이 완화되면 기존에 받던 연봉보다 연봉을 깎아야 됩니다,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보고를 하니 회장께서 이런 '어떤 XXX가 그런 소리를 하느냐?'라고 크게 화를 내고 관계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1시간 동안 반복한 그런 사례이고요.
두 번째는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관련해서 체육회 내에 이 행사를 담당하는 간부가, 간부에게 '만약에 해단식에 문체부 장관이 오면 당신을 인사 조치시키겠다.'라고 해당 간부에게 말한 그런 정황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질문> '못 오게 하라.' 이런 지시를 하는 상황인 건가요?
<답변> 그런 취지라고 저희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사례는 2021년도에 대한체육회 예산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그러니까 대한체육회 예산이 편성되게 되면 문체부와 협의를 하고 승인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당시 예산 실무자들이 체육회장에게 어려움을 이야기하니까 '넌 문체부 XX야.', '체육회 XX야.'라고 폭언을 했다는 그런 정황... 상황입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의 없으시면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기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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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조 외교장관 “APEC 최초 디지털 장관회의 개최…디지털 생태계 구축” 우리 정부는내년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 ‘디지털을 통한 혁신’을 주요 의제 중 하나로 설정하고 APEC 최초 디지털 장관회의 개최를 통해 포용적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뜻을 국제사회에 밝혔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1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3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에 참석해이같이 전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3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외교부 제공) 올해 의장국인 페루의 엘메르 쉬알레르외교장관과 데실루 레온통상관광장관의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국 및 지역의 외교·통상 각료들이 참석했다. 이번 합동각료회의에서는 ‘권익증진·포용·성장(Empower·Include·Grow)’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공식·글로벌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혁신·디지털화(1세션), 회복력 있는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2세션), 포용적·상호연계된 성장을 위한 무역·투자(3세션)를 위한 회원국 및 지역 간 협력을 논의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제1세션에서 아태지역 내 비공식경제의 현황을 진단하고 회복력 있는 성장을 위한 공식경제로의 전환 필요성과 디지털 혁신 주도국으로서 우리 정부의 기여, APEC 회원 간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비공식경제 원인은 지역, 분야마다 상이하나 공통으로 사회적 불안정성, 취약성을 야기하고 있어 역내 회복력 있는 성장을 위해 공식경제로의 전환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이 복잡한 행정 절차를 단순화해 정부 서비스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취약한 경제주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공식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하는 필수불가결한 수단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우리 정부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등 우수 사례를 회원들과 공유해 나가며 우리 주도로 2019년 설립된 APEC 디지털혁신기금을 통해 역내 디지털경제 강화 및 취약계층의 번영에 지속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내년도 APEC 의장국으로서 디지털을 통한 혁신을 주요 의제 중 하나로 설정하고 APEC 최초 디지털 장관회의 개최를 통해 포용적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회원국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조 장관은 또, 제2세션에서 식량 안보와 에너지 전환 이슈가 기후 위기라는 공동의 도전과 연결돼 있다고 주의를 환기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식량 손실·폐기물 감축과 관련해 디지털 기술이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작물 생산·공급망 최적화 등을 통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안정적 식량 공급에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우리 정부가 ‘APEC 2030 식량안보 로드맵’ 중 ‘디지털화와 혁신 행동’ 영역을 주도하는 국가로, 역내 혁신정책 확산을 위해 회원 간 활발한 정책 공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식량안보의 불안정성의 원인이 기후위기로 인해 초래되는 측면이 있음에 주목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무탄소에너지(Carbon Free Energy) 연합에 대한 APEC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조 장관은 최근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러북 간 불법 협력이 아태지역의 번영을 해치고 있음을 지적했다. 북한의 러시아로의 지속적 무기이전,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포함한 러북 간 군사협력 심화가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시키고 한반도 및 전 세계 평화와 안보를 해치고 있음을 지적하며 러북이 불법적인 군사 협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제3 세션에 참석해 불확실한 경제환경 하에서 포용적이고 상호연계적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역내 공조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 유지와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실현을 통한 무역·투자 자유화 가속 등 APEC 역내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제시했다. 정 본부장은 먼저 지정학적 갈등, 공급망 재편 등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 강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투자,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 분야에서 최근 타결된 협정의 이행과 분쟁해결제도 회복을 통해 국제무역에서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FTAAP 실현에 관한 그간의 논의들이 아태지역의 협력과 통합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내년 의장국으로 한국은 역내 통합 논의를 지속해 나가는 한편, 기후변화, 디지털, 안정적 공급망 확보 등 새로운 이슈를 FTAAP 의제로 편입하고, 역내 개발도상국들이 글로벌 통상환경 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강화 사업 추진 등 지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우리 정부의 내년도 APEC 의장국 수임을 앞두고 조 장관은 이번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에서 내년도 APEC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우리의 주제 및 중점과제를 소개했다. 조 장관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Together)’이라는 주제로 연결(Connect), 혁신(Innovate), 번영(Prosper)을 중심으로 역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논의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이미지=외교부 제공) 한편,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이날각료회의에서내년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은 정상회의 주제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내일-연결, 혁신, 번영(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Connect, Innovate, Prosper)’와 중점과제를 상징하면서도 한국문화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은 꽃에서 꽃으로 이동하며 생태계 번영에 기여하는 나비를 모티브로 해 나비가 APEC 회원국 및 지역을 연결(Connect)해 아태지역 경제협력 공동체를 번영(Prosper)시키고 나아가 나비의 날갯짓이 혁신(Innovate)과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는 상징을 담았다. 또한 오른쪽의 수막새(보물)는 한국문화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면서 신라 천년의 미소로 APEC 회원국 및 지역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엠블럼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행사 및 부대행사의 각종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문의: 외교부 지역경제기구과(02-2100-7653), 산업통상자원부 다자통상협력과 APEC추진팀(044-203-5906)/외교부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02-2225-5934)
- 카드뉴스 드론으로 단풍 영상 찍는다면? Q. 드론으로 단풍 영상을 촬영하고 싶은데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을까요? 촬영금지시설이 없는 곳에서는 드론으로 자유롭게 항공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촬영 지역에 촬영금지시설이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항공촬영을 신청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항공촬영 신청은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스템에서 할 수 있습니다.이때 항공촬영 신청에 대한 확인의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 「항공촬영 지침서」 (국방부, 2022. 12. 1.) 제5조제1항 Q. 항공촬영 금지시설은 어떤 곳이 있나요? 1) 국가 보안시설 및 군사 보안시설 2) 비행장, 군항, 유도탄 기지 등 군사시설 3) 기타 군수산업시설 등 국가안보상 중요한 시설·지역의 경우, 항공 촬영이 금지됩니다. -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제9조제1항 및 「항공촬영 지침서」 (국방부, 2022. 12. 1.) 제6조제1항 Q. 취미활동으로 드론을 비행할 때도 비행승인이 필요한가요? 최대이륙중량이 25kg 이하인 무인 동력 비행장치나 연료의 중량을 제외한 자체 중량이 12kg 이하이고 길이가 7m 이하인 무인 비행선은 비행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다만 비행금지구역, 관제권, 고도 150m 이상 비행 시에는 드론의 무게와 상관없이 비행 승인이 필요합니다. - 「항공안전법」 제127조제2항·제3항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308조제 1항제3호·제4호, 제308조제5항 및 제6항 Q. 비행승인을 받은 후 비행할 때 추가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네, 비행 시에는 항공안전법 제129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10조 조종자 준수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추가로 비행승인은 항공안전법상 비행제한을 두는 공역(하늘)에 대한 사용여부를 처리를 하는 것으로, 비행계획을 세운 장소가 사유지, 해수욕장, 문화재, 국가중요시설 등에 해당하는 경우 소유자, 관리자 또는 관리사무소 등과 사전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스템 Q. 밤에 드론을 비행해도 되나요? 야간에 드론을 비행하려면 지방항공청에 특별비행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야간은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로, 계절별로 다릅니다. 이 시간대에는 일반 드론 비행이 금지되며, 특별비행승인을 받아 그 승인 범위 내에서만 비행이 가능합니다. - 「항공안전법」 제129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12조의2 안전한 드론 비행을 위해 조종자 준수사항을 지키며 비행승인 장소에 유의하여 촬영해요.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홈페이지에서 ‘무인비행장치(드론)’를 검색해보세요.
- 여행 [K-로컬 미식여행 33선] (1) 한국의 독보적인 밥도둑, 간장게장 언제? 간장게장은 꽃게로 만든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꽃게는 4~6월과 10~11월이 제철이다. 봄에는 꽃게가 산란하기 전 먹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알(정확히는 난소)이 꽉 찬 암게가 맛이 좋다.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인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졌지만, 암게도 수게 못지않게 맛이 좋다. 수게와 암게 모두 영양분을 비축하는 정도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어디에서? 인천을 비롯해 충청남도 당진, 서산, 태안, 안면도 등 서해안이 꽃게의 주요 산지다. 그중에서도 인천 연평도 인근의 연평어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꽃게 산지로 유명하다. 인천종합어시장(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는 인천과 그 주변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하고 속이 꽉 찬 꽃게를 맛볼 수 있다. 간장게장 상차림. 한국에서 밥도둑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낙지볶음, 불고기, 잘 익은 김장 김치, 장조림, 갈치조림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꼽는 최고의 밥도둑은 단연 간장게장이다. 신선한 꽃게와 양념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은 언뜻 보면 조리법이 단순해 보이지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과 함께 먹으면 특유의 짭조름하고 깊은 맛으로 인해 어느새 밥 한 공기를 말끔히 비우게 된다. 간장게장의 역사 게장은 오래전부터 한국인이 즐겨 먹던 음식이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 유암 홍만선 선생(1643~1715년)이 쓴 산림경제山林經濟에는 게장을 담는 방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홍만선 선생은 이 저서에서 게장 조리법을 간장으로 만드는 방법과 소금으로 만드는 방법 으로 나누어 소개했다. 간장게장과 달리 소금게장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진다. 소금게장은 소금의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게살 속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간장게장에 비해 살이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지금은 소금게장을 파는 곳을 찾아보기가 힘든데 일부 지역에서는 어부들이 소금게장을 별미처럼 여기며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 간장게장에 쓰이는 게의 종류 꽃게. 대게. 대한민국의 동해와 서해, 남해 연안에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게가 서식한다. 동해에는 대게, 홍게, 털게가 서식하며, 서해와 남해에는 꽃게, 민꽃게(박하지 또는 돌게라고도 부른다), 왕밤송이게가 서식한다. 그중에서도 꽃게는 서해안 전역에서 특산물로 삼을 정도로 많이 잡힌다. 특히 인천 연평도 인근에서 많이 잡히는데, 대한민국 전체 수확량의 8%에 달한다. 영양이 풍부하며 뛰어난 맛을 내는 꽃게는 간장게장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꽃게는 4~6월과 10~11월이 제철이다. 봄은 산란기를 앞두고 부지런히 먹이 활동하며 영양분을 비축하는 시기이며, 가을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흔히 봄에는 암게,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소 다른 점이 있다. 봄에는 꽃게가 산란하기 전 활발히 먹이 활동을 하며 알(정확히는 난소)이 꽉 찬 암게가 맛이 뛰어나다.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인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졌지만, 수게와 암게 모두 영양분을 비축하는 정도가 비슷하므로 둘 다 맛이 좋다. 간장게장 만드는 법 간장게장 정식. 간장게장을 만들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간장이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간장을 사용하면 더욱 맛있고 깊은 맛을 내는 간장게장이 완성된다. 전통 간장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콩으로 메주를 빚고 그 메주로 된장을 만든 후 발효시킨다. 그리고 발효를 끝낸 된장에서 간장을 분리해 낸다(이를 두고 장 가르기라고 부른다. 참고로 된장과 간장은 여러 해에 걸쳐 묵힐수록 맛이 깊어진다). 이렇게 만든 간장에 양파, 고추, 다시마, 생강 등을 넣고 끓인다(끓이는 동안 각각의 재료가 지닌 맛과 향이 간장에 녹아 들어간다). 그리고 뜨거운 간장을 식힌 뒤, 잘 씻은 꽃게를 넣어 2일에서 나흘 동안 숙성하면 간장게장이 완성된다. 간장게장을 메뉴로 내건 음식점에서는 한국 전통 간장 또는 시판된 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을 선보이는데 어떠한 간장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간장게장의 맛과 가격이 크게 달라진다. 간장게장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 간장게장을 먹는 방법은 두 단계로 구분한다. 먼저, 노란색의 내장이 담겨 있는 꽃게의 등껍질에 한두 숟가락 분량의 고슬고슬한 밥을 넣고 잘 비빈다. 내장과 잘 어우러진 밥을 숟가락에 가득 올려 입에 넣으면 게장 특유의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조름하고 깊은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다음은 살이 꽉 찬 몸통 부위를 맛볼 차례다. 먼저 집게발 조각을 손으로 잡은 후 엄지손가락으로 짓눌러 보자. 껍질 안쪽에 가득 담겨 있던 살과 암게의 경우 알이 쏟아져 나오는데, 여기에 간장소스를 한 숟가락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장게장 등껍질에 비벼먹는 밥.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양념게장이 좋은 선택지가 된다. 양념게장은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 간장, 후추 등으로 만든 양념을 꽃게에 무쳐서 만든다. 며칠간 숙성해서 완성하는 간장게장과 달리 양념을 즉석에서 버무려 만들기 때문에 신선한 게살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게살의 맛이 일품이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양념게장을 비닐장갑 낀 손으로 힘껏 누르면 살이 나오는데, 여기에 밥과 양념을 함께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양념게장. 간장게장은 어디서 즐길 수 있을까? 인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가정식으로 게장을 즐겨 먹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천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간장게장 전문점은 관광지보다는 주택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들 중에는 전통 간장으로 게장을 만드는 식당도 있고, 시판된 간장을 사용하는 식당도 있다. 전통 간장으로 만든 게장은 시판 간장으로 만든 것보다 비싼 편이지만, 인천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간장게장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간장게장 무한 리필 식당도 있는데, 1인 2~3만 원이면 간장게장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단, 무한 리필 식당은 게의 크기가 다소 작은 편이고, 전통 간장보다는 시판된 간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종합어시장. 식당 정보 [삼대인천게장] 1962년 개업해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보유한 식당으로 이름처럼 3대에 걸쳐 손맛을 이어오고 있다.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며, 전통 방식으로 숙성한 간장으로 간장게장을 담근다. 저염 숙성 방식으로 만들어 많이 짜지 않고 간장게장의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81번길 22- 전화번호: 032-766-0826- 대표메뉴: 간장게장정식 2만 5000원, 양념게장정식 2만 5000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도원역 3번 출구에서 약 650m 거리- 주차장: 없음- 좌석규모: 68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관련정보: 삼대인천게장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or.kr) [꽃게담다by블루베리팜 남동점]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는 간장게장 전문점이다. 인천 남동구의 향토음식전문점으로 시작해 블루베리팜 정식,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천 지역 곳곳에 지점이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찬우물로 21- 전화번호: 032-463-7377- 대표메뉴: 블루베리팜 정식 1만 9900원, 꽃게담다정식 1만 5900원, 보리굴비한상 2만 1000원- 접근성: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 3번출구에서 약 2.2km 거리 /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약 2.1km 거리- 주차장: 있음(5대)- 좌석규모: 52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돈타래게장정식] 저렴한 가격으로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간장게장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과 함께 생선구이, 제육볶음, 반찬(전, 잡채, 미역국 등)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열우물로 59- 전화번호: 032-421-0335- 대표메뉴: 간장게장정식 1만 5000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암역 2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 주차장: 있음(4대)- 좌석규모: 72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관련정보: 돈타래게장정식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or.kr)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지속가능발전위 위원 위촉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속가능발전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농촌여행정보포털 ‘웰촌’과 촌캉스 떠나요~ 20살이 되기 전까지 쭉 강원도에서 자라온 나는 농촌에 대한 애정이 있는 편이다. 성인이 된 이후로는 계속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지내다보니 가끔 조용한 농촌이 그리울 때도 있었다. 웰촌 누리집의 웰촌소개. 그러던 중 웰촌이라는 농촌여행정보포털을 알게 되었다. '웰촌'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사이트로, 누구나 편리하게 농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농촌 여행 정보부터 다양한 여행 상품, 추천 여행 코스, 계절별 이벤트와 행사 등 농촌에서의 힐링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많았다. 웰촌 누리집. 포털에 들어가보니 지금 웰촌, 여행정보, 촌캉스상품관, 웰촌소식으로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었다. 각각의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지금 웰촌 :월별 테마 여행, 계절 추천지, 여행 체험기 등 최신 여행 콘텐츠를 제공해 여행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음▲여행정보 :지도로 보는 농촌 여행지기능을 통해 지역별로 농촌 여행지를 찾을 수 있으며 음식, 관광, 숙박 등 태그를 통해서도 농촌여행지를 편리하게 검색 가능▲촌캉스상품관 :다양한 농촌 여행 상품과 할인 혜택,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있다. 현재는 여행가는 가을캠페인 진행으로 사진 인증 이벤트,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등 혜택을 제공▲웰촌소식 :웰촌 소개, 주요 소식, 이벤트 정보 등을 제공 등이다. 웰촌 누리집에서 찾을 수 있는체험 안내. 요즘 촌캉스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의 여유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이번 기회에 나도 한번 농촌으로 떠나보고자 여행정보 카테고리에서 주변 농촌여행지를 찾아보았다. 그중에서도 눈여겨본 곳은 충남 보령의 쌈지돈마을이었다. 쌈지돈마을에서는 5GO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뿌리GO, 가꾸GO, 거두GO, 느끼GO, 나누GO 의 5가지 GO 프로그램이 각각의 시기에 진행되는 방식이었다. 누리집에서 가격과 운영시기, 참가가능 인원, 체험소요시간, 체험연령 등 각종 정보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어 참 편리했다. 지난 10월 말쯤 프로그램에 참여해 벼 베기, 연 날리기, 탈곡 등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웰촌 누리집을 통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벼 베기 체험. 쌈지돈마을에 도착하자, 가을을 맞아 추수를 기다리는 벼가 넓게 펼쳐져 있었다. 가장 먼저 벼 베기 체험을 하며 낫을 이용한 전통 방식으로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방법을 배워봤다. 신기했던 건, 탈곡하는 방법을 3가지 소개해주시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전해온 탈곡기를 여러가지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자연스럽게 농기구 발전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라 아이들을 데리고 와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내가 체험하는 동안 인근 학교에서 온 초등학생 아이들도 많았는데 어린아이들이 들판을 뛰어다니고 연을 날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요즘 아이들은 늘 스마트폰과 함께 생활하는데, 자연 속에서 웃으며 뛰노는 모습이 마냥 순수하게 느껴지고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연날리기 체험. 연날리기 체험은 초등학생 이후 처음으로 해보는 것이었는데, 연이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를 때마다 일상의 무거움도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하는 느낌이 들었다. 도시에서도 연은 날릴 수 있지만, 광활한 논에서 아무 장애물 없이 연이 하늘에서 자유롭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쌈지돈마을에서 벼 베기 체험을 하며 흙냄새를 맡고 바람에 흔들리는 벼를 직접 손으로 느끼고, 연을 날리면서 어린 시절의 추억도 떠오르고 도시에서의 복잡한 고민은 완전히 잊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농촌투어패스 안내. 내가 직접 경험해보니 웰촌이 제공하는 정보들이 실제 농촌 여행에 유용한 가이드가 되기도 하고, 평소 생각해보지 못했던 코스들도 제공하고 있어 선뜻 떠나지 못했던 사람들이 참고하기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웰촌에서는 농촌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농촌투어패스도 소개하고 있었는데 다음에는 이 투어패스도 한번 이용해보고자 한다. 티머니고와 코레일톡에서 기차와 버스 승차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농촌지역의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쯤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번 여행을 통해 점점 젊은 사람들은 도시로 떠나고, 농촌 인구가 줄어들면서 도농 간의 격차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농촌으로의 특별한 여행을 꿈꾼다면, 웰촌을 통해 농촌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계획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웰촌 누리집 바로가기: https://www.welchon.com/web/index.do?menuIdx=1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세아 new220723@naver.com
- 숏폼 입영판정검사? 병역판정검사랑 뭐가 다르죠? 병역판정검사는 아는데 입영판정검사는 뭐지? 입영판정검사란? 입영 전 개인의 질병 및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한 후 입영할 수 있도록 입영 전 병무청에서 받는 검사로, 군부대 입영신체검사에서 귀가하게 되는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