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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은 '바다식목일'
숲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만들어주죠.
바다에도 숲이 있어요.
다시마, 미역, 감태같은 해조류가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공간이죠.
육지숲보다 탄소를 더 빨리, 더 많이 흡수해요.
하지만 기후변화로 바다숲이 사라지고 있어요.
그래서 해양수산부가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바다숲을 조성하기 위해
바다식목일을 만들었답니다.
해양수산부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의 절반이 넘는 347.2㎢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하였는데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바다숲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